본문 : 출 20장 12절 주제 : 부모 및 하나님 나라 공동체를 공경하자 서론 우리가 살아가면서 눈이 좋은 것은 복이라고들 많이 말하죠. 일단 눈이 좋으면 불편한 안경을 안 써도 됩니다. 제가 보기엔 안경은 무조건 외모를 저하시키는 것 같습니다. 제가 네이버에 ‘안경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라고 검색했더니 다음과 같은 분들이 검색되었습니다. (김수현, 박보검) 이 분들은 안경이 잘 어울리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잘생긴 사람들이지 않습니까? 이 정도로 잘생겼으면 안경을 쓰든 안 쓰든 그냥 잘 생긴거지 안경이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남성분들을 위해서 여성분도 찾아봤습니다. (강민경) 제가 보기엔 연예인 중에 강민경이 제일 이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이쁜 분도 안경은 안 어울리는 것 ..
제목 : 일등으로 하나님만 섬기라 서론 여러분과 제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종교는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우리 기독교가 있을 것이고, 두 번째로 기독교 같으면서도 기독교가 아닌 천주교, 세 번째로 불교, 네 번째로 이슬람이 있을 것입니다. 크게 나누면 네 가지이지만, 사실 종교의 개수는 더 많겠죠. 힌두교도 있을 것이고 조로아스터교 신천지 등등 수많은 종교와 수많은 신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던 시절에 신은 많았겠습니까? 적었겠습니까? 첨단 과학이 발달되어 기상까지 예측하는 지금 이 시대에도, 새차를 사면 액운을 막아 사고 나지 말라고 이렇게 제사를 드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새차 고사 사진) 하물며, 그 옛날은 오죽했겠습니까? 단비가 오면 비 내리는 신이 복을 주었다..
“하루라도 말씀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요한복음 1:1-3) 1. 오늘 설교제목대로 하면 여러분 입에 가시가 얼마나 있을까요? 엄청나게 많을 것 같은데 맞습니까? 우리 설문조사도 해봤지만, 우리 말씀을 거의 안 읽죠. 여러분은 성경을 왜 안 읽게 될까요? (설문조사 표) (1) 책에 익숙하지 않음 (2) 재미가 없음 등등 제가 두 가지 예화를 가져왔습니다. 여러분은 성경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보세요. 전과자의 고백 수기입니다. 어느 날 밤 10시경 큼직한 가죽가방을 든 중년부인이 자기 눈에 찍혔습니다. 차림새로 보아 일수돈놀이 하는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뒤를 미행하다가 으슥한 골목에서 가방을 낚아채 달아났습니다. 들고 뛰는데, 가방이 꽤나 묵직하게 느껴졌습니다. 상당량의 현찰 또..
본문 : 빌 2장 13-16절 1단계 북부군의 총사령관이자 펠릭의 장군이었던 로마의 장군이 어쩌다가 노예가 되었을까요? 그가 모시던 왕이 그의 아들에게 살해당합니다. 영화에서 나온 황제가 그 살인범이죠. 새로운 황제는 자신에게 충성할 것을 강요하지만, 선왕의 충복이었던 주인공 막시무스는 거절합니다. 거절의 댓가는 어마어마했습니다. 거절 즉시 근위병들이 자신들을 죽이려 했죠. 위기의 순간에서 기지를 발휘하여 가까스로 탈출한 그에게 돌아온 것은 냉혹한 현실이었습니다.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고향에 가보니 남은 것은 처참하게 살해당하고 불타버린 아들과 아내뿐이었습니다. 그는 그렇게 천하를 호령하는 로마의 총사령관에서 노예로 전락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취할 것 같으세요? 하늘 높은 줄 모르..
마 6:9-13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도신경을 경전처럼 여겨서 경이라고 불러 사도신경이라고 부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주기도문은 있어도 사도신경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사도들의 고백이란 것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나면, 왜 우리 침례교회가 사도신경을 하지 않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엄격히 말하면 사도들의 신조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사도 신조가 거의 성경적인데 무엇이 문제냐?’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위조지폐를 감별하는 분들은 딱 보면 어떤 것이 위조지폐인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중에 정말 감별하기 어려운 위조지폐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인이 보면 아무도 이것을 위조지폐라고 할 수 없으나, 전문가인 그들이 보면 1% 부족하기에 바로 폐기 처분한다고 합니다. 저는 오늘..
본문 : 마 5장 6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이 말씀은 무엇을 의미했을까? 저는 처음에 이스라엘 사람들 조국을 위한 어떤 의로운 행동을 의미하는 것인 줄 알았다. 예를 들어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처럼 말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한 ‘의’는 이런 것이 아님을 아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 당시 사람들은 이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하게 알았다. 당시의 상황을 알면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쉽게 알 수 있기에 소개를 하고자 한다. 죄인들은 체포되면 포승줄에 꽁꽁 묶인다. 그리고 수많은 군중들의 야유와 함께 빌라도에게 끌려간다. 왕에게 끌려가 심판을 받는 것이다. 빌라도는 그를 그윽히 바라본다. 그리고 손을 뻗는다. 그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면 의인이 되는 것이고 내리면 그는 죄인..
본문: 골 4:2-6 “사무엘상 28장”에 보면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러 쳐들어옵니다. 사울은 너무 겁이 났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 선지자도 죽었고, 자신이 직접 하나님께 여쭤보기에는 그럴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변을 돌아보다 귀신들린 여인을 찾아가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봅니다. 그녀에게 죽은 사무엘과 대화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죠.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던 다윗은 어땠을까요? “사무엘상 27장”에 보면 다윗도 마음이 너무 힘든 상황이 있었나 봅니다. 사울 왕이 자신을 죽이려고 자꾸 첩자를 보내고 심지어 군대를 이끌고 자신을 죽이려 하니 계속 도망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더 이상 도망갈 곳도 없고 답이 없자 그는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그래!! 이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