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요 21:3-13 군대에 가면 다들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있고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며 사는데, 그 중에는 인간쓰레기가 있고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문제는 겉으로 봐서는 누가 인간쓰레기이고 누가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즉, 누가 늑대이고 양인지 구별하기 힘들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알 수 있는 방법이 있긴 있는데 그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좋은 사람과 쓰레기를 구분하려면, 그에게 착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어라. 좋은 사람은 후일 한 번쯤 너에게 보답하기 위해 고민할 것이고 쓰레기는 슬슬 가면을 벗을 준비를 할 것이다” 이 말대로 하면, 성경에 인간쓰레기가 나오는데 그는 바로 가룟 유다입..
본문: 롬 5:8 주제: 하나님의 사랑은 크다. 제목: 하늘만큼 땅만큼 서론 1) 여자친구의 가장 난해한 질문(날 얼만큼 사랑해?, 증표) 2) 여러분의 사랑고백 표현 방법은? 3) 하나님의 사랑 고백 표현 방법은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2. 본론 4)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겉보기에 하나님이 언제 우리를 사랑하셨는지, 때를 가리키는 말로 보이지만, 그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면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를 나타내는 말이다. 5) 사랑스러운 아이 vs 미운 아이(유치원에서 학부모에게 일러바치는 아이) 6) 미운 아이를 사랑하는 것은 사랑스러운 아이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힘들..
본문 : 히 5:12-14 제목 : 걸음마부터 배웁시다 ex)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걸음마부터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잘 걷지만, 기초가 안되니 맨처음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저번 주 설교는 하나님을 체험해야함을 말했다. 그 체험의 길로 우리가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을 느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오늘은 체험의 길에 대해 더 나누려 한다. 그 전에 우리가 하나님을 체험하면 어떤 삶을 살 수 있을까? 아브라함의 삶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브라함은 언제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알았을까요? 마음속으로는 하나님이 말씀하시자마자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의 인생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셨을 때, 그는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하..
본문 : 합 3:16-19 주제 :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 제목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설교를 듣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여러분이 하박국의 상황이 되었을 때, 오늘의 설교를 상기하여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초등학교 때, 사탕을 다발적으로 주었던 사건. 군대목사 시험에서 떨어졌을 때. “고난의 상황이 닥쳐왔을 때,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그 사람의 신앙이다.” 이 말대로 신앙의 말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여러분들은 어떠한 상황이 인생에서 가장 큰 고난이었나요? 오늘의 주제는 이 믿음에 대해 설명하려 합니다. 1-2장 설명 하박국은 1절부터 15절까지 계속해서 “하나님 속히 오셔서 저..
본문 : 하박국 2장 1-3절 제목 : 하나님 기다리기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순식간에 찍죠. 커플이 있는데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이 나왔어요. 그런데 누군가가 “스톱!!”을 외치더니만, 그 음식을 요리죠리 찍느라 못먹는다면 우리 남자들은 좀 짜증이 나요. 먹어야 하는데 기다리게 만드니까. 그런데 만약, 우리 여성분들도 사진 한 장을 찍으려면 몇 분간 가만히 기다려야 한다면, 음식 사진을 찍을까요? 옛날 카메라는 사진 한 장을 찍으려면 그 자리에서 부동자세로 가만히 있어야만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그러면 사진 찍기위해 여러분 기다릴 건가요? 당연히 안기다리고 말겠죠. 하박국 1장의 주제는 ‘하나님을 떠나지 말 것’이었습니다. 지난주에 하박국은 견디기 힘든 현실 앞에 그는 하나님을 부르짖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