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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520i 가격파괴. 3월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BMW 520의 판매대수는 691대로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수입차는 BMW코리아의 준대형 세단 BMW 520이라고 해요. BMW 5시리즈는 520i, 530i, 540i, 520d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저의 드림카는 520i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BMW 520i를 출고했습니다. 그동안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20대 때, 매일 모닝타고 다니며 아끼고 아껴서 부동산부터 주식까지 수많은 곳에 투자하며 쓴물도 마시고 단물도 마시다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BMW 520i를 뽑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께 제 드림카 자랑도 할 겸 너무 만족스러웠던 BMW 520i 계약부터 출고 과정을 말씀드리고자 해요. 그리고 모든 과정들을 하나하나 도와주셨던 팀장님이 진짜 최고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출고 후 글을 쓰게 되었어요.
때는 금전적으로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고 제 모닝이 덜덜 거리며 수명을 다할 때였습니다. ‘더 이상 모닝을 타다가는 드림카를 몰아보지도 못하고 사고로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BMW 520i 2020년형을 구매하러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았죠.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곳을 찾아다니기 위해서 말이에요.
그런데 가는 곳마다 견적 좀 달라고 말씀드리면, 돌아오는 대답은 심사 본 곳 물어보고 4대 보험 가입되어있는지 확인하시고... 저는 견적을 요청 드렸는데 호구조사 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썩 좋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 아마 7번째 상담 때 지금 팀장님을 만났을거에요.
처음 말씀하시는 것부터 완전 다르시더라고요. 차량을 팔기에 급급하지 않고 이런 저런 제 이야기를 들으시고 BMW 520i가 왜 저의 드림카인지 사적인 제 이야기까지 다 들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그동안 발품 파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겠다.’는 말 한마디에 마음이 사르르 녹더라고요. 그리고 "이 분한테 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 신기하죠? 사람이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는데 정말 마음이 홀라당 넘어가버리더라고요.
계약을 진행하다
BMW 520i 2020년형 옵션 선택부터 재고까지 모두 확인해주시고 지금은 금액이 왔다갔다하니 조금만 기다려 주실 수 있냐며 가장 저렴할 때, 연락을 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한 달 두 달이 흐르고 세 달이 지나는 동안 조금이라도 빨리 BMW 520i를 갖고 싶어서 도대체 언제 되냐고 팀장님을 못살게 굴었습니다. 하지만 팀장님은 연락드릴 때마다 조금만 더 기달려달라고 친절히 설명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제가 원하는 조건의 차량 색상과 옵션을 선택했고 프로모션 진행으로 3달 전보다 훨씬 저렴하게 BMW 520i 2020년형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제 지갑을 두둑히 아껴주신 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팀장님 덕분에 저렴하게 산 것도 산 것이지만, 차를 구매하면서 모든 과정이 행복했던 것 같아요.
BMW 차량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여러군데 상담 받으실텐데, 꼭 우리 팀장님께 상담 받아보시길 완전 추천 드려요. 그러면 여러분들도 제가 왜 이렇게 팀장님 유난히 좋았다고 했는지 금방 느낄 거예요.
문형주 팀장님은 BMW 공식 인증 딜러로써, 남다른 프로모션을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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