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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홈쇼핑 마스크 판매코로나. 19년 12월 중국의 우한시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아주 큰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어디 국적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든 나라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게 요즘 세상의 가장 큰 핫 이슈거리이지 않을까 하면서 고민하던 중 한국에도 900명에 다다르는 숫자가 전염이 되어있고, 부산에도 40여명 정도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타나면서 이곳저곳 이동경로에 따라 넓게 확산되고 있어서 모든 국민들에게 공포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는 코로나바이러스 과에 속하는 바이러스들을 지칭하며 일반적으로 조류뿐만 아니라 사람을 포함한 다양한 포유류에서도 발견되고 있고 바이러스의 특성과 숙주에 따라서 호흡기와 소화기 감염병을 모두 유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문제되었던 사스(SARS)와 메르스(MERS)처럼 중증의 호흡기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체입니다.
우체국홈쇼핑 코로나 마스크 판매
'마스크 없나요?' 매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팔고 싶어도 팔 수 있는 마스크는 이미 동떨어진지 오래입니다. 이에 우정사업본부는 조만간 우체국 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마스크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는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한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른 것입니다.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재정·경제상 위기, 수급 조절 기능이 마비되면 공급, 출고 등에 대해 긴급수급 조정조치가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26일부터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우정사업본부와 농협중앙회 및 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공적 판매처로 출고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하루에 약 120만∼150만개의 마스크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단, 보다 많은 사람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사람당 마스크 한 세트만 구매하게끔 제한을 둘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마스크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우체국 쇼핑에서 회원 가입을 해야만 마스크를 살 수 있습니다다. 아직 마스크 가격과 판매 시작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