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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2월 중국의 우한시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아주 큰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어디 국적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든 나라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게 요즘 세상의 가장 큰 핫 이슈거리이지 않을까 하면서 고민하던 중 한국에도 700명에 다다르는 숫자가 전염이 되어있고, 부산에도 40여명 정도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타나면서 이곳저곳 이동경로에 따라 넓게 확산되고 있어서 부산에 사는 시민들에게 공포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는 코로나바이러스 과에 속하는 바이러스들을 지칭하며 일반적으로 조류뿐만 아니라 사람을 포함한 다양한 포유류에서도 발견되고 있고 바이러스의 특성과 숙주에 따라서 호흡기와 소화기 감염병을 모두 유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문제되었던 사스(SARS)와 메르스(MERS)처럼 중증의 호흡기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체입니다.
경남 거창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경남 거창에서도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남도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해 도내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기준, 창원 6명, 거제 1명, 거창 3명 등 10명이 추가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20일부터 확진자 발생 이후 하루 만에 가장 많이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거창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3명이 발생했는데, 경남도는 신천지교회와의 관련성과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창원 14명, 합천 8명, 거창 3명, 진주 2명, 거제 2명, 김해 2명, 양산 2명, 함양 1명, 남해 1명, 고성 1명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