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1912월 중국의 우한시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아주 큰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어디 국적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든 나라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게 요즘 세상의 가장 큰 핫 이슈거리이지 않을까 하면서 고민하던 중 한국에도 700명에 다다르는 숫자가 전염이 되어있고, 부산에도 40여명 정도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타나면서 이곳저곳 이동경로에 따라 넓게 확산되고 있어서 부산에 사는 시민들에게 공포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는 코로나바이러스 과에 속하는 바이러스들을 지칭하며 일반적으로 조류뿐만 아니라 사람을 포함한 다양한 포유류에서도 발견되고 있고 바이러스의 특성과 숙주에 따라서 호흡기와 소화기 감염병을 모두 유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문제되었던 사스(SARS)와 메르스(MERS)처럼 중증의 호흡기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체입니다.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계속 점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질병 코로나바이러스를 224()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부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추가 발생되어 총 38명 정도의 인원이 확정되었습니다.

 

현재 보건당국에서 계속적으로 역학조사하며 그들의 구체적인 동선 파악을 하고 있고 접촉자 수와 신원 등을 확인 중에 있는데 여전히 부산 병원에서나 의료원 등에서는 음압격리 병상이나 병상이 부족해 추가로 확보하려고 노력 중에 있다고 합니다.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지금 현재 부산의 경우에는 인접한 대구에 방문한 사람들도 있고, 동래의 온천교회의 수련회 기간동안 교인들 사이에서 집단 감염이 되었다는 우려로 인해 현재 온천교회는 잠정폐쇄되고수련회에 방문한 모든 사람들은 자가격리 되어 있다고 기사를 통해 들었습니다.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그리고 또 하나의 기사는 연제구에 있는 아시아드 요양병원에 관한 글입니다. 이곳은 현재 코로나 감염된 환자가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던 곳이라서 더 많은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서 현재 코호트 격리를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37일까지는 이곳 요양병원에 외부인 출입과 진료가 모두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서구 동래 해운대 연제구 등등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지금 가장 위험한 곳이 동래와 해운대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모두가 주의하고 조심하고 손 깨끗이 그리고 마스크착용은 대중교통 탈 때나 실내에서도 필수로 하면 우리 모두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부산 지역 대형 병원 응급실들도 줄줄이 폐쇄되자 시민들이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등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19) 의심 환자 내원 등을 이유로 해운대 백병원, 부산백병원, 부산대병원 응급실이 폐쇄됐습니다. 고신대병원 선별진료소 2곳 중 1곳도 폐쇄됐습니다.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응급실 폐쇄는 의심 환자 내원에 따른 역학조사와 방역 등을 비롯해 만약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병원 측이 선제적으로 내린 조처입니다. 다행히 의심 환자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 나면서 해당 병원들은 당일 오후 늦게 정상화됐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수영구에 사는 주부 박 모(36) 씨는 "스마트폰으로 종일 코로나19 뉴스만 봤다""비교적 가까운 대구지역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접하니 부산도 안심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는 주말에 예정된 가족 모임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시내 주요 약국에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사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재고 문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맘카페 등에는 속 소독제를 직접 만드는 방법 등이 게시됐습니다. 보건당국과 주요 병원 응급실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가운데 대구지역 확진자가 부산을 방문해 관할 보건소에 비상이 걸렸다는 뜬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카카오톡과 문자 메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대구 거주 61세 여성)가 최근에 부산 동구도 방문했다고 합니다. 상기 내용으로 인해 현재 부산 동구보건소도 비상이 걸렸다 합니다"라는 내용이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부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동구는 "보건소 확인 결과 위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근거 없는 소문을 퍼트리면 오히려 불안감만 확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지역 주요 병원들의 응급실 폐쇄 조처를 두고 지나치게 과도한 대응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해당 병원들은 대부분 폐쇄 조치를 먼저 한 뒤 부산시에 결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일부 병원은 시가 응급실을 폐쇄할 필요는 없다고 했으나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장 대응과 향후 책임을 피하기 위해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응급실 폐쇄가 잦아지면 정말 급한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