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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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상 꿀팁 2020. 1. 29. 00:08

원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가벼운 감기를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였습니다. 병원에서도 금방 치료할 수 있고 사망률도 거의 없었던 그냥 가벼운 감기 바이러스입니다.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가 변리를 일으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출현합니다. 사람과 여러 동물들과의 생물학적 교류로 인해 변이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사스와 메르스입니다. 사스는 고양이와 박쥐로 인해 발생했으며, 메르스는 낙타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역시 그 원인이 박쥐를 시식하는 중국인들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박쥐를 먹는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변종을 일으켜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전파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얼마나 치명적인지는 여러분들도 잘 아실 것입니다. 마땅한 치료방법이 없어서 우한시 전체를 봉쇄했으며, 미국은 전세기를 통해 자국민들을 모두 이주시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국민들을 2주간 격리 조치한다는 각서를 받고 이주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전세계가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벌써 우한 폐렴 환자가 4명이나 된다고 하니 공포심이 더욱 심화 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심각성 및 증상과 예방법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감염 일지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무서운 이유는 귀국하는 사람들이공항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몸이 휙휙 쳐지고 고열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막아낼 방법이 없는 것이죠. 현재는 중국에서 입국한 모든 사람들을 주시하고 추적하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공항에서 검사 후 증상이 없으면 그냥 귀가조치를 내렸다고 하니 스스로 조심해야합니다. 현재 국내 확진자는 4명으로 마지막사람이 분당 서울대병원에 있다고 하니 스스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심각성

첫 번째는 잠복기 감염성입니다. 대체적으로 바이러스는 우리 몸에 침입을 하면 잠복기라는 기간을 거칩니다. 길게는 2주까지도 증상 발현 없는 상태로 증식을 한다든가 독소를 생산하는 기간입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이러한 잠복기 기간에 전염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잠복기간에도 전염성이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중국정부가 발표한 사실입니다. 있는 것도 없다하며 은폐하고 축소하기 바쁜 중국정부가 잠복기 감염성이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이 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잠복기에도 전염성이 확실히 있다는 것이니 잠복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도 조심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잠복기에 증상이 없기 때문에 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잠복기 환자들을 모두 통과시켰습니다. 그들은 입국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사회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잠복기 기간에도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 모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큰 문제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접촉한 사람, 방문한 장소 등을 역으로 거슬러 모두 전수조사를 해야하는데 사실상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또 다른 심각성은 무증상감염자입니다. 무증상감염자란 말 그대로 감염은 되어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입니다. 증상이 없으니 검사도 안 받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수많은 사람을 만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자연 치료되어 넘어가면 더 문제가 됩니다. 무증상감염이 되어있는 환자가 그 동안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은 본인도 모르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되었고, 그들조차 자신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또 다른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복기전염성과 무증상감염자의 문제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접촉한 사람 모두를 무조건 2주간 격리시킵니다. 증상이 있기 전까지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격리하여 2주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능동감시라고 합니다. 증상이 없으면 병원에 가도 의사가 해줄게 없고 오히려 감염자들과 뒤섞여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증상도 없는데 무조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상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염되거나, 악수 등 가벼운 신체 접촉을 통해서도 옮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구를 통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요? 공중목욕탕과 수영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사용한 물에 바이러스가 침투한다고 합니다.

증상은 짧은 잠복기 후 발열 증상이 나타나고, 오한과 두통, 근육통, 호흡기 이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설사, 기력 감퇴, 구토, 식욕감퇴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며칠이 지나면 가래가 없는 마른 기침이 나고 혈중 산소포화도가 낮아집니다.

6~7일째가 되면 대부분의 환자는 이후 차츰 회복이 되지만 10~20%의 환자들은 호흡부전이 생기도 합니다. 이번에 발견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폐렴 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법은 해외 방문 전 어플로 전염병 정보를 확인하기, 가금류나 야생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야생동물들이 있는 축산센터나 로컬시장에 방문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손발을 잘 씻고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은 필수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 상태 유지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원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히는 게 바로 박쥐를 먹는 문화라고 합니다. 습하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더러운 동굴에서 사는데다, 이러한 동굴에서 최상위 포식자인 박쥐는 수많은 병원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인들은 박쥐의 발음이 복을 뜻하는 발음과 비슷하다고 해서 박쥐를 먹는다고 하는데 이런 얼토당토 하지도 않는 괴식 문화가 큰 화를 불러온 것 같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전세계가 난리가 난 상황인데도 아직까지 웨이보에 박쥐 먹방이 올라온다고 하니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얼마 전 아내의 맛에서도 진화의 어머니가 귀한 술이라고 어린 쥐로 담근 술을 선보였습니다. 당시 방송을 보면서도 적잖은 충격을 받았고, 사람들의 반응도 격해서 혐오 프로그램을 폐지해 달라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비위가 좋은 제가 보기에도 썩 좋은 장면은 아니었습니다.

쥐가 눈을 뜨게 되면 술을 못 담그기 때문에 눈도 못 뜨는 어린 쥐로만 담금주를 만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사소한 생명이라고 해도 눈도 못 뜬 어린 생명체로 술을 담근다니... 일반인이라면 당연히 경악을 할 만한 일입니다. 사람의 욕심이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요?

두발 달린 부모와 네발 달린 의자 빼고 다 먹는다는 속설이 있는 중국이지만, 이번 일로 중국도 적잖은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원인으로 박쥐를 비롯한 어린 쥐, 뱀 등 야생동물들을 도살해서 먹는 식문화가 손꼽힌 마당이니 앞으로는 이런 일이 지양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환자가 기침을 할 때, 발생하는 타액으로 전이될 뿐만 아니라, 타액에 묻어나온 병원균이 공기를 떠다닌다고 합니다. 그 옆을 지나가며 호흡을 하다가는 자연스레 여러분도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마스크입니다.

우한시에서는 마스크를 1명 당 1팩밖에 판매하지 않아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마스크를 사재기 하고 있답니다. 며칠 전부터 중국인들이 한국에와서 마스크를 사재기하는 바람에 마스크가 동날 지경이라고 합니다. 저도 마스크를 총알배송으로 주문했는데 4일만에 온 것을 보아하니 남은 재고가 얼마 없어 보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서둘러 마스크는 꼭 구비해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