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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선물
설레임 가득한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의 명절인 설날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온 이 때, 우리에게는 공통된 고민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드려야 좋아하실까?’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포스팅에서는 여러분에게 설날 선물로 안성맞춤인 선물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설날 선물로 많은 제품들이있지만,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설날 선물로 홍삼만한 것이 없습니다. 저도 집에서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홍삼을 항상 챙겨 먹고 있습니다.
부모님께도 2020년 한 해 동안 편찮으신 곳 없이 건강하길 바란다는 의미로 홍삼을 설날 선물로 드리는 것은 어떠신가요? 저는 작년에도 가족들에게 설날 선물로 홍삼을 드리니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홍삼 종류
그래서 홍삼 두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홍삼원액과 홍삼절편입니다. 각각의 특징이 있으니 원하시는 제품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귀찮은 것이 싫으신 분들은 씹는 것도 싫어하시니 홍삼 원액을 권합니다. 그러나 건강을 더 챙기려면 아무래도 원물인 절편이 보다 낫습니다.
설날 선물 – 홍삼 원액
설날 선물로 추천하는 홍삼 원액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작년에는 임진각에서 파주개성인삼축제를 열려고 하다가 돼지 열병으로 취소되었습니다. 금산 인삼이 아니라 파주 인삼이라고 하니 물음표가 떠오를 것입니다.
6년근 파주개성인삼은 고려인삼의 맥을 잇는 대한민국의 대표 인삼입니다. 금산 임산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인삼으로써 그 효능이 금산 인삼 저리가라 할 정도로 좋습니다. 그러니 설날 선물로 당당히 추천드릴 수 있겠죠?
금산인삼도 마찬가지이지만, 파주 인삼도 제대로 된 인삼이 아닌 종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구매를 하실 때, 반드시 인증마크가 부착되어 있는지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경기도지사인증마크도 있습니다. 물론 위생적으로 잘 제조및 유통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HACCP 인증마크는 당연히 있습니다.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50ml에 30포가 들어있습니다. 물론 국내산으로 6년근홍삼추출액으로 홍삼성분이 0.6mg/g 이상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겉상자 뒷면에는 이렇게 함량이나 영양 성분 등이 잘 나와 있으니 살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테잎으로 잘 봉해져있으니 이 부분이 파손된 것은 혹시 모르니 구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제조번호와 유통기한은 잘 살펴봅니다. 설날 선물로 홍삼 원액은 건강 기능식품으로 볼 수 있으니 ‘돌 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자’라는 의미에서 꼭 확인합니다.
홍삼 원액 겉상자를 열면 이렇게 세 개의 작은 상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상자들 또한 너무 이쁩니다. 이러니 제가 설날 선물로 추천을 안 할 수 없나봅니다.
당연히 예상하셨겠지만, 한 박스에 홍삼 원액 10포씩 들어 있습니다. 각 포의 포장은 당연히 비닐로 되어있었고, 보관은 직상광선이 비치지 않는 상온에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다 시 한번 포장 상태를 봐도 고급스럽습니다. 한국을 표현하기 위해 디자인 했다고 합니다. 설날 선물 팩에 홍삼 성분 등 여러 정보가 표기 되어있으니 굳이 상자를 보지 않아도 충분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홍삼을 설날 선물로 받으면 받는 분들은 참 행복해 질 것 같습니다.
한 포의 양은 50ml이기에 얼마 되지 않는 양입니다. 하지만, 50ml 안에 함유 되어있는 영양성분을 생각하면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것입니다. 그 안에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진시킬 모든 요소가 충분히 다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적정량은 2포를 마시면 됩니다. 과유불급이라고 많이 먹고 빨리 건강해지겠다는 심산으로 많이 먹어도 몸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섣부른 행동은 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것은 자신이 먹기보다도 자녀들에게도 먹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설날 선물로 홍삼 원액이 들어왔다면, 15세미만의 아이들에게는 한번에 1/2포만 주시면 됩니다.
설날 선물 – 홍삼 절편
설날 선물 홍삼 절편을 살펴보겠습니다. 혹시라도 마시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나는 직접 씹어 먹어야 직성이 풀린다’ 또는 ‘나는 액으로 된 것보다는 원물이 더 좋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집안의 어르신들은 홍삼 절편을 좋아하시는 편이기에 설날 선물로 항상 홍삼 절편을 드렸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디자인이 다소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어른들의 입장은 사뭇 달랐습니다. 어른들은 번쩍번쩍한 것을 좋아하다보니 선물용 박스에서는 아래 사진과 같이 금박으로 포장 되어 있습니다.
일단 상자를 열어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10개의 작은 박스가 있습니다. 작은 박스도 블링블링한 금괴처럼 포장되어 나도 홍삼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작은 박스의 크기를 가늠해보시라고 잡아봤습니다. 이 조그마한 상자 안에 절편이 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그 안에 밀봉된 것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밀봉된 봉지를 개봉해보니 아래 사진과 같이 홍삼절편 여러 조각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설날 선물로 홍삼 절편은 어르신이 드시기 수월하기 때문에 식탁에 올려놓으면 오며가며 하나씩 집어 드시기 너무 좋습니다. 센스있는 선물로 설날 선물 잘사왔다는 소리 들으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