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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 대처요령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어제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만, 어제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진 것입니다. 어제 3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한파 예비 특보가 내려졌던 상황 가운데 어제 밤부터 경기도와 강원도, 충북 일부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오늘은 한파특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0도, 춘천 영하 12도, 대전 영하 9도로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또한, 한파 특보가 일찍이 내려졌던 경기도 파주와 강원 철원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영하 19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의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아 하루종일 전국 대부분에 영하권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추운 한파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조심해야할 질병이 있습니다.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지는 한파특보에는 ‘한랭질환’을 조심해야 합니다. 무심코 지나쳤다가는 큰코닥 칠 수 있으니 오늘 포스팅을 통해 한랭질환이 무엇인지 그리고 예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파특보
서해안과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10도 이상 급강하 했기 때문에 한랭질환에 유념하셔야 합니다.
겨울철, 이렇게 기온이 뚝!! 떨어질 때면 한랭질환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한랭질환의 종류와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년 추위로 인한 한랭질환자 및 한랭질환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분들이 많이 걸리시지만, 건강한 청년들도 한랭질환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최근 들어 건강한 사람들도 한랭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한파특보
한랭질환을 설명하겠습니다.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입니다.
고령자 / 어린이 / 만성질환자 / 음주자 각별한 주의 필요합니다. 대부분 이 분들이 많이 걸리시니 말입니다.
겨울철에는 한파특보 등 기상정보를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